인천경찰청 범죄예방질서계는 인천지역 오피스텔에서 성매매 알선 업소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관한 법률 위반)로 30대 업주 A씨를 구속하고 업소 실장 3명과 성매매에 가담한 여성 67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송치했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또 B씨 등 20~60대 성매수 남성 590명을 불구속 입건해 검찰에 넘겼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22년 10월~2025년 2월 인천지역 오피스텔 20여곳을 빌려 B씨 등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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