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납품업체와의 거래조건 완화를 중재하고 있지만, 회생의 핵심 고리인 인가 전 M&A(회생계획 인가 이전 인수·합병) 협상도 지연되면서 불안감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당시 MBK 측은 매수자가 확정될 때까지 15개 점포의 폐점 계획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김남근 의원은 “납품업체들의 공급 중단 문제가 남아 있어 산업통상자원부(산자부) 등과 협의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산자부 관계자는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는 “현재 납품사와 홈플러스 간 거래조건 완화를 두고 입장차가 있어 양쪽 입장을 듣고 있는 단계”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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