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책임자로 지목된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이 전격 구속됐다.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 사건을 오래전부터 규탄 해 온 정원철 해병대예비역연대 회장은 SNS에 올린 입장문을 통해 특별재판부 도입을 촉구했다.
정 회장은 "정 판사는 수사외압을 행한 이종섭, 김계환, 박진희, 유재은, 김동혁을 전원 기각 시켰다.사법부는 윤석열 정권이 2년간 국가 공권력을 불법적으로 동원하여 진실을 은폐하고, 범인을 도피시키려한 특수한 사정을 고려하지 않았다"며 "대통령실, 국방부, 법무부, 외교부, 경찰청이 하나가 되어 저지른 범죄에 왜 관대한 것"이냐고 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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