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 중인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24일 이진우 전 육군수도방위사령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이 전 사령관은 작년 5월 김용대 당시 드론작전사령관을 만나 북한의 무인기 침입 사태에 대응한 합동 방공 훈련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임이 있던 무렵 김 전 사령관을 찾아가 합동훈련을 제안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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