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진행된 고창군 제18회 해양보호구역 대회./고창군 제공 전북 고창군이 지난 22~23일 웰파크 호텔과 고창갯벌 일원에서 '2025 세계유산축전-고창 고인돌, 갯벌'의 일환으로 '제18회 해양보호구역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특히 '고창갯벌 현장 투어'는 갯벌식물원 염생식물 탐방, 고창갯벌 철새 탐조, 갯벌 복원지 사운드워킹, 습지보호 정책 탐방 등이 진행됐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대회는 전국 해양보호구역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협력과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창갯벌과 해양보호구역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 보전·관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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