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통신(010170)은 지난 17일부터 이날까지 열리는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ADEX 2025)' 연계 첨단기술소개회에서 고출력 광섬유 기반 안티드론 레이저 대공무기 기술 동향과 핵심 부품 국산화 기술을 소개했다고 24일 밝혔다.
대한광통신은 드론 및 소형 비행체 대응용 '고출력 레이저(HEL)' 체계 직접 에너지무기(DEW) 기술 현황을 소개하며 현장 관계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해당 체계의 핵심 구성요소인 이터븀(Yb) 첨가 광섬유는 대한광통신이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이며 국방과학연구소와 국방기술진흥연구소가 추진하는 레이저 무기체계 개발사업에 적용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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