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질환은 모두 흉부 컴퓨터 단층촬영(CT) 기반 조기진단이 가능한 공통점을 지니고 있어, AI를 통한 흉부질환 동시 진단 솔루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충남대병원이 도입한 제품은 기존 단일 질환 중심의 AI 진단과 달리 한 번의 검사로 폐암 조기 발견, 심혈관질환 위험도 평가, 호흡기 만성질환 모니터링이 모두 가능한 종합 흉부질환 스크리닝 제품이다.
김진환 충남대병원 교수는 "단순히 새로운 기술을 채택하는 수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는 AI 의료 혁신 모델을 만들어가며, 암·심장질환·폐질환 등 주요 사망 원인 질환에 대한 대응력을 한층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