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그룹이 창립 80주년을 맞아 수송보국(輸送報國) 정신을 21세기형 혁신 전략으로 확장하며 새로운 100년의 항해를 시작했다.
지난 1945년 한진상사에서 출발해 항공·해운·육상 물류를 잇는 국가 기간산업의 한 축으로 성장한 한진그룹은, 이제 '물류를 넘어 모빌리티 기술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했다.
조원태 회장은 "그간 한진이 걸어온 길이 곧 대한민국이 걸어온 길이었다"며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세계가 사랑하는 종합 물류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라임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