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는 지난 3년간 1천300여 건의 주민 불편 민원을 해결하며 생활밀착형 소통창구로 자리 잡은 ‘직소민원실’을 10월 말 종료하고 11월부터 ‘돌봄상담실’로 새롭게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오는 11월 3일부터 문을 여는 ‘돌봄상담실’은 현재 직소민원실을 활용한다.‘복잡하고 어려운 복지 민원을 한 곳에서 맞춤 해결한다'는 취지로 ▲복지 관련 각종 민원 접수·상담·처리 ▲민원 해결 위한 부서 간 조정·협업 추진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각종 복지서비스를 연계해 운영한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지난 9월 부산 최초로 돌봄정책과를 신설하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하고 따뜻한 복지도시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으며 11월부터 직소민원실을 ‘돌봄상담실’로 전환해 ‘돌봄 1등도시 사상’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민원처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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