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태평양, 수출입규제대응센터 출범..."수출입 규제에 대한 확실한 해법 제공"

이처럼 무역안보와 기술패권이 교차하는 복잡한 규제 환경 속에서, 법무법인(유한) 태평양(BKL)은 수출통제 전문가인 황호성 전문위원을 영입하고 ‘수출입규제대응센터(센터장: 황호성)’를 출범했다고 24일 밝혔다.

태평양 수출규제대응센터는 전략물자·수출통제(美EAR, ITAR 등)·국가핵심기술(NCT)·국가첨단전략기술(NHT)·방산·관세·통관·국제조세·국제분쟁·형사 등 분야의 전문가 60여 명으로 구성됐다.

태평양 수출입규제대응센터 황호성 센터장은 "급변하는 국제정세 속에서 우리 기업은 전략적 대응과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요구받고 있다"며 "태평양 수출입규제대응센터는 기업들이 직면한 수출입 관련 각종 규제를 진단하는 수준을 넘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성공적인 전략을 고민하는 종합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