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한 30대 여성이 딸의 시신을 자택 냉장고에 숨긴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중순 함께 살던 딸의 시신을 자택 내 냉동고에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은 자택과 주변을 수색했고, 같은 날 정오쯤 냉동고 안에서 딸의 시신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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