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간판스타 손흥민(33·로스앤젤레스FC)이 미국 프로축구 메이저리그사커(MLS) 신인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8월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홋스퍼를 떠나 로스앤젤레스FC(LAFC) 유니폼을 입은 손흥민은 신인상 후보에 올랐다.
34경기 19골17도움을 한 드라이어는 MLS 최우수선수(MVP)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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