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가 바꾼 미국의 일상…“일자리 지각변동·전기료 폭탄”
(사진=AFP) ◇AI가 바꾼 미국의 일자리 지형도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24일 미국의 취업 전선에 지각변동이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미국의 실업률은 전체적으로 보면 4%대 초반의 완전고용 수준이지만, 20~24세 대졸자 실업률은 지난해 12월 7.5%에서 올해 8월 9.2%로 급등했다.
포드자동차의 짐 팔리 최고경영책임자(CEO)는 지난 6월 “AI 때문에 화이트컬러 고용이 반감할 것”이라며 숙련된 기술인력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 직업훈련학교로 학생이 몰리는 현상을 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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