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명품 지방시 가문에 한국인 며느리…파리서 성대한 결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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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 명품 지방시 가문에 한국인 며느리…파리서 성대한 결혼식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 ‘지방시’ 창립자 위베르 드 지방시의 조카 션 타팽 드 지방시(Sean Taffin de Givenchy)가 대학 시절 연인이던 한국인 여성과 프랑스 파리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정 씨는 보그와의 인터뷰에서 “10곳 넘는 숍을 돌았지만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찾지 못하다가 앤드류 권의 디자인에서 완벽한 ‘한 벌’을 만났다”며 “시간을 초월한 클래식함과 파리지앵의 세련미를 담고 싶었다”고 말했다.

리허설 디너 때는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드레스와 한국 브랜드 김해김(Kimhekim) 재킷을 착용했고, 행사 중에는 플로럴 패턴의 지머먼(Zimmermann) 드레스와 셀린 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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