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지구를 구하다” 삼성 글로벌골즈 앱, 누적 기부금 300억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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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지구를 구하다” 삼성 글로벌골즈 앱, 누적 기부금 300억 원 돌파

삼성전자가 2019년 출시한 '삼성 글로벌골즈 앱'을 통해 지난 6여년 동안 누적 기부금 2,200만 달러(약 300억 원)를 돌파하며 '유엔의 날'의 취지인 국제 평화와 안전한 사회 건설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삼성 글로벌골즈 앱은 삼성전자와 유엔개발계획(UNDP)가 파트너십을 맺고 사용자들이 양질의 교육, 기후 변화 대응, 깨끗한 바다 만들기 등 17개의 지속가능개발목표(Sustainable Development Goals) 달성을 위해 참여할 수 있도록 개발한 플랫폼이다.

모금된 기부금은 유엔개발계획이 지속가능개발목표를 지원하는데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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