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평 분양가, 올해만 1억 올랐다…공사비 상승이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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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평 분양가, 올해만 1억 올랐다…공사비 상승이 원인

올해 들어 전국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가파르게 상승하면서 서울지역의 경우 평균 분양가가 1억원 가까이 오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지역의 경우 평당 분양가는 지난해 4402만원에서 4676만원으로 무려 6.2% 상승했다.

한국 부동산원 청약홈 자료에 따르면 올해 서울 지역 분양 아파트 전용 84㎡ 타입의 평균 분양가는 17억4590만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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