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is가 운영하는 KT 고객센터는 상담사들의 정서적 안정을 돕는 다양한 케어 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상담사 보호 제도(CP)를 통해 폭언이나 성희롱 등 부당한 고객 응대 상황에서 상담사가 상담을 종료할 수 있으며, 이후 전문 부서가 후속 대응을 이어간다.
김종만 KTis 고객본부 전무는 "상담사 마음을 지키는 것은 단순히 복지 차원이 아니라 직원 만족도와 고객 만족을 동시에 높이는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케어 프로그램을 더욱 강화해 직원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일터를 만들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더 큰 만족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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