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남자' 된 유재석, 뜬금 25만원 회비 수금…"이게 맞아?" 모임 어떻길래 (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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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남자' 된 유재석, 뜬금 25만원 회비 수금…"이게 맞아?" 모임 어떻길래 (놀뭐)

‘놀면 뭐하니?’ 동호회 ‘쉼표, 클럽’ 회원들의 어딘가 이상한 정모 현장이 공개된다.

집합 장소에 먼저 도착한 동호회 회장 유재석은 성큼 다가온 가을 냄새를 맡으며 회원들과의 만남을 기다린다.

신입회원으로 도착한 허경환, 하동균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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