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장애 가족을 돌보는 청소년·청년 10명 중 3~4명은 가족을 집에 혼자 두기 불안해 외출을 망설이는 등 일상생활에 제약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부신체장애, 정신장애 가족을 돌보는 영케어러의 경우 돌봄 빈도가 다른 장애유형보다 다소 높았다.
발달장애 가족을 둔 영케어러는 '다른 사람들의 시선', 정신장애와 내부신체장애 가족을 둔 경우엔 '가족과 소통의 어려움'이 각각 가장 힘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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