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일본 나가사키 미쓰비시조선소에 강제동원돼 원폭 피해를 입고도 생환한 김한수씨가 별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민족문제연구소는 지난 22일 김 할아버지가 향년 10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24일 밝혔다.
1945년 8월 9일 나가사키 원폭 투하 당시 폭심지에서 약 3.2㎞ 떨어진 공장에서 작업하다가 피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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