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원(원장 직무대리 강대금)은 오는 10월 29일(수)과 30일(목) 오후 7시 30분, 국립국악원 풍류사랑방에서 민속악단 기획공연 ‘新산조’를 선보인다.
공연 프로그램은 ▲백낙준 거문고 산조(이선화 복원 연주), ▲정준호의 장구산조, ▲원완철의 대금산조, ▲배런의 아쟁산조, ▲이재하의 거문고·대금 산조 이중주 ‘今積’(금적), ▲이재혁의 태평소 산조합주, ▲김정림의 경기 산조합주 등으로 구성된다.
산조는 하나의 악기로 연주되는 것이 관례이지만, 이번 무대에서는 여러 악기가 어울러지는 산조 합주도 선보인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독서신문”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