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가 오늘 13곳 상임위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법사·농해수·산자 등 3개 위원회를 제외한 10개 위원회 국감은 피감기관 현장에서 진행된다.
특히 최대 격전지는 법제처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를 대상으로 한 법사위 국감으로 여야는 해병대원 순직 사건 관련한 국회 위증 혐의를 받는 소속 검사에 대한 수사를 지연했다는 의혹을 놓고 오동훈 공수처장에게 질문 공세를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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