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시대 창조한 천재!", "30살 넘어야 이길 듯"…8관왕+상금 30억 돌파→中 대륙도 안세영 전전긍긍, 그러나 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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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시대 창조한 천재!", "30살 넘어야 이길 듯"…8관왕+상금 30억 돌파→中 대륙도 안세영 전전긍긍, 그러나 찬양

"안세영은 자신만의 시대를 창조한 천재적인 선수다." 중국 팬들이 '대한민국 여자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삼성생명·세계 1위)의 실력과 업적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

안세영은 지난 19일 덴마크 오픈(슈퍼 750)에서 세계 2위 왕즈이(중국)를 게임스코어 2-0(21-5 24-22)로 누르며 올해 8번째 국제대회 우승에 성공했다.

덴마크 오픈 우승으로 안세영이 지금까지 국제대회에서 벌어들인 상금은 3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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