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AI) 모델 클로드(Claude)를 개발한 미국 AI 연구개발 기업 앤트로픽(Anthropic)이 2026년 초 서울 강남에 한국 사무소를 개소한다고 24일 밝혔다.
앤트로픽은 내년 초 서울 강남에 현지 사무소를 개소하고 전담 인력을 조직할 예정이다.
앤트로픽 최고영업책임자(CCO) 폴 스미스(Paul Smith)는 “한국 기업들은 이미 고난도 코딩이나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 분야 등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클로드 활용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며, “한국 사무소를 통해 한국의 세계적 기업 및 스타트업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그들의 특화된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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