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UEL 첫 승…조규성·이한범의 미트윌란은 3연승
지난 2차전까지 연패 늪에 빠졌던 페예노르트는 이날 UECL 시즌 첫 승을 거뒀다.
4-3-3 포메이션에서 첫 번째 '3'의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황인범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오사마 타르갈린과 교체됐다.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과 수비수 이한범이 속한 덴마크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미트윌란은 이날 이스라엘의 마카비 텔아비브를 3-0으로 제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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