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들] 여순사건과 박정희, 진보와 보수는 어디쯤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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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들] 여순사건과 박정희, 진보와 보수는 어디쯤에 있나

◇ 여순사건은 이렇게 제주 4·3 진압 명령 거부로 촉발된 군사 반란에서 시작해, 반란군과 진압군 양측의 민간인 학살, 무자비한 군 내부 숙청으로 끝났다.

남로당 프락치였던 박정희가 훗날 5·16 군사쿠데타로 정권을 장악한 뒤 반공을 국시로 내세운 것은 여순사건이 빚어낸 역사의 아이러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여순사건 77주년을 맞아 당시 제14연대 장병들의 행동을 국민에게 총부리를 겨누라는 부당한 명령에 맞선 일로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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