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는 광주FC, 수원삼성, 포항스틸러스, 성남FC 등 K리그 4개 구단 유스팀과 인천광역시축구협회 초청으로 참가한 인천남고, 부평고까지 총 6개 팀이 참가했다.
김근철 성남 감독은 "첫 국제대회 참가다.몇 년 동안 먼 발치에서 지켜보며 부럽다는 느낌이었는데 첫 참가하게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선수들과 지도자도 다른 문화권에 있는 팀과 경쟁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기대했다.
김성철 인천 남고 감독은 "일반고 학생들은 국제 대회, 외국 친구들과 경기할 기회가 없어서 피지컬에 대해서는 훈련이 필요하지 않나 항상 생각했다.외국 선수들은 스피드와 힘이 좋다.그런 면에서 선수들이 많이 익히고, 템포도 빠르게 하는 시간들로 만들고 싶다"며 "지도자로서도 같이 성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한다.여러나라 축구를 보면서 배우고, 같이 성장할 수 있지 않겠나 기대한다"고 선수 뿐만 아니라 지도자로서의 성장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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