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효와 김히어라가 영화 ‘구원자’에서 기적과 저주 사이에서 충돌하는 ‘인간의 본능’을 치밀하게 그려낸다.
극 중 송지효는 가족의 기적을 위한 욕망을 서서히 키워가는 선희를, 김히어라는 갑작스러운 저주에 맞서 아들을 지키기 위해 처절한 본능을 드러내는 춘서를 맡아 극과 극의 에너지를 발산한다.
O“학폭 논란으로 공백기, 더 단단해진 시간 ” 김히어라는 ‘구원자’를 자신의 연기 인생에서 ‘특별한 작품’이라고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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