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미국의 대(對)러시아 압박에 끌려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트럼프 행정부가 러시아 석유 기업 2개에 제재를 부과한 데 대해서는 "비우호적 조치이며, 이것은 러미 관계를 강화시키지 않는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첫 임기 때 러시아에 가장 많은 제재를 부과한 미국 대통령이었다"고 했다.
푸틴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은 회담을 (취소한다는 것이 아닌) 연기하자는 취지로 말한 것 같다"며 정상회담 재추진 의사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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