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석 하에 러시아 쿠르스크에 파병됐던 북한 '해외작전부대'를 기리는 기념관 착공식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신문은 "해외군사작전에서 불멸의 위훈을 세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의 자랑스러운 참전영웅들의 영생을 기원하는 전투위훈기념관이 수도 평양에 건립되게 된다"고 했다.
김 위원장은 8월 참전군인을 대상으로 한 국가표창 수여식을 열고 평양에 전투위훈 기념관 및 기념비를 건립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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