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 정상회의 '러 동결자산 활용' 합의 불발…논의 더 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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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정상회의 '러 동결자산 활용' 합의 불발…논의 더 하기로

그러나 관심을 모았던 EU 내 동결된 러시아 중앙은행 자산 원금 활용 방안 합의는 일단 불발됐다.

헝가리를 제외한 EU 26개국은 이날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정상회의가 끝난 뒤 발표한 성명에서 "우크라이나 군사·방위 노력을 포함해 2026∼2027년 긴급한 우크라이나의 재정 수요를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애초 언론에 유출된 26개국 성명 초안에는 '동결된 러시아 자산과 관련된 현금 잔고(cash balances)의 점진적 사용 가능성에 관한 구체적 제안'을 집행위가 마련해달라는 문구가 포함됐으나 '동결자산 사용'이라는 표현 자체를 삭제하는 등 수위가 크게 조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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