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몰래 중절수술' 아내 위해 "미역국 끓여줬다" 눈물 (이숙캠)[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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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몰래 중절수술' 아내 위해 "미역국 끓여줬다" 눈물 (이숙캠)[전일야화]

'이혼숙려캠프' 남편이 자신 몰래 중절수술을 하고 온 아내에게 받은 상처를 고백했다.

남편 또한 "아내를 사랑한다.아내가 없으면 안될 거 같다.아내 없이 살 자신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아내의 통제에 복종하는 수직적인 부부관계임을 알려준 상담가는 "아내 마음대로 하게 하면 안 된다"며 남편이 현재 극단적 시도 고위험군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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