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국내 유일의 시각장애인 연주단 '한빛예술단'과 함께 나눔과 포용의 의미를 담은 어린이 공연 '오케스트라가 들려주는 조금은 특별한 피노키오'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신세계가 장애인 연주단의 자립과 공연 기회 확대를 위해 기획한 어린이 창작극으로 동화 '피노키오'에 한빛예술단만의 색을 더해 각색했다.
신세계 관계자는 "신세계백화점과 한빛예술단은 2010년 백화점 문화홀 공연 이후 16년의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며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다름'을 존중하고 함께 소통하는 사회를 만드는 데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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