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오지환이 2023년 11월 10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3차전 9회초 2사 1·2루서 역전 결승 3점홈런을 치고 있다.
“야구 그만둘 때까진 계속 볼 것 같아요.” LG 트윈스 오지환(35)은 팀에 29년 만의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우승을 선물한 간판스타다.
오지환은 그해 KS 3차전의 동영상을 지금도 돌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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