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0억원 상당의 코카인을 가스통 속에 숨겨 밀수한 영국 마약 조직이 적발돼 141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번에 재판에 넘겨진 조직은 총 16개 조직으로 구성된 대규모 마약 네트워크로, 2020년부터 막대한 양의 코카인을 영국 전역에 들여왔다.
이들은 코카인을 가스통 내부에 숨긴 뒤 용접으로 완전 밀폐해 운반하는 치밀한 수법을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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