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차량에 문제가 생겨 만나게 된 경찰에게 "딸이 행방불명됐다"고 말했다가 딸의 시신을 냉동고에 유기했다는 사실을 걸리게 된 일본 30대 여성이 현지 경찰에 체포됐다.
가와구치는 올해 9월 중순, 함께 살던 친딸 쇼코(5)의 시신을 자택 냉동고에 유기한 혐의를 받는다.
가와구치는 올해 9월16일 자신이 운전하던 차가 도랑 같은 곳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게 됐고, 이로 인해 출동한 경찰을 만나 "딸이 행방불명됐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