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을 방문한 JD 밴스 미국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요르단강 서안은 이스라엘에 의해 병합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밴스 부통령은 이날 텔아비브 인근 벤구리온 국제공항에서 사흘간의 방문을 마무리하며 이같이 말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은 이스라엘의 서안 병합을 허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며 이는 변함없는 우리의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루비오 장관은 25일까지 이스라엘에 머물며 네타냐후 총리 등과 만나고 지난 21일 이스라엘 남부에 개소한 민군협력센터(CMCC)도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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