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 많이 상했나...“살라 SNS에 리버풀 문구 삭제”→ “이제 34살인데 너무 자기중심적”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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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많이 상했나...“살라 SNS에 리버풀 문구 삭제”→ “이제 34살인데 너무 자기중심적” 비판

영국 ‘토크 스포츠’는 23일(한국시간) “살라가 자신의 SNS인 X(구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의 프로필에서 리버풀과 관련된 모든 문구를 제거했다.이번 변화는 살라가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전 벤치로 밀려난 직후 발생했다”라고 전했다.

경기 직후 살라는 자신의 SNS 프로필에서 리버풀 문구를 내렸다.

한 팬은 SNS에 “4경기 연속 부진 끝에 벤치로 밀리자, 리버풀 관련 내용을 전부 삭제했다.살라는 이제 34살인데 너무 자기중심적이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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