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 신입생, 소수인종 우대 폐지로 흑인 줄고 아시아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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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신입생, 소수인종 우대 폐지로 흑인 줄고 아시아계 증가

미국 최고 명문대인 하버드대의 올해 미국인 신입생 가운데 흑인 및 히스패닉계는 줄고, 아시아계 비율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소송에서 피고였던 하버드대는 아시아계 미국인 입학 지원자를 차별했다는 혐의를 부인했으나, 결국 기존 소수인종 우대 방식을 전면 개편해야 했다.

하버드대와 마찬가지로 미 아이비리그 명문인 프린스턴대도 흑인 신입생 비율이 지난해 8.9%에서 올해에는 1968년 이후 최저인 5%로 떨어졌고, 아시아계 비율은 작년 23.8%에서 올해 27.1%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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