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英 국왕, 16세기 수장령 선포로 단절 후 약 500년만 첫 공동 예배(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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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英 국왕, 16세기 수장령 선포로 단절 후 약 500년만 첫 공동 예배(종합)

레오 14세 교황과 찰스 3세 국왕이 23일 바티칸에서 첫 공동 예배를 가졌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영국 헨리 8세 잉글랜드 국왕이 1534년 수장령을 선포해 로마 가톨릭 교회와의 단절을 선언하며 성공회를 세운 뒤 영국 국왕과 로마 교황이 함께 예배를 갖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찰스 국왕과 레오 교황은 선물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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