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 우수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운영한 ‘다문화 청소년 정서지원 프로젝트: 마음을 잇다’의 성과공유회를 10월 셋째 주 보라매공원 및 센터 일대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또한 참가 청소년들은 ‘다양성을 잇는 다문화 이해부스’를 직접 기획·운영하며 선주민 청소년 및 지역 주민과의 교류를 이어갔다.
시립보라매청소년센터 권준근 관장은 “이번 ‘마음을 잇다’ 성과공유회는 다문화 청소년과 가족이 주인공이 돼 성장의 결실을 맺고, 지역사회와 함께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건강한 공동체 의식을 바탕으로 더 넓은 세상과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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