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출신 유튜버 임라라가 쌍둥이 출산 9일 만에 중환자실에 입원한 가운데 남편 손민수가 회복 중임을 알렸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손민수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한다"고 밝혔다.
당시 손민수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됐다"며 "혼자 있는 거 무서워할 텐데 제가 옆에 있을 수가 없고 할 수 있는 게 없다.할 수 있는 게 기도밖에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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