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는 취임 이후 이날까지 총 8번 경주를 찾았다.
김 총리는 이날 경북 경주시의 한 카페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제 정말 막바지에 왔다"며 "사실은 중간에 미·중 정상(의 참여를) 포함한 간접적 완성체가 될 것이냐에 대한 고비가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새 정부 집권 이후 가장 큰 숙제였던 한미 정상회담 이후, APEC까지 오면서 또 한 번의 고비를 넘겨야 하는 시기였다"며 "처음에 (경주에) 왔을 때는 전혀 인프라가 안 돼 있어서 암담했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