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16회를 맞은 대중문화예술상은 배우, 가수, 희극인, 성우, 방송작가, 연주자 등 대중문화예술인의 사회적 위상과 창작 의욕을 높이고, 대중문화예술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기리고자 마련된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이다.
이날 최고 영예인 은관문화훈장은 '국민엄마' 배우 김해숙이 수훈했다.
보관문화훈장은 할리우드 영화에 꾸준히 출연하며 한국 대중문화의 해외 진출을 선도한 배우 이병헌과 연극 '햄릿', '맥베스' 등을 통해 대중문화 산업에 큰 기둥으로 활약해 온 정동환이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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