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산 특사' 강훈식, 폴란드·루마니아·노르웨이 방문 후 귀국
K-방산 수주를 지원하기 위해 대통령 특사로 유럽으로 출국했던 강훈식 비서실장이 23일 귀국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강 비서실장은 이날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전략경제협력 대통령 특사로서 폴란드, 루마니아에 이어 노르웨이에 방문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고 한국에 돌아왔다"고 적었다.
이어 "금융지원, 기술협력, 방산 스타트업 협력 등 정부의 폭넓은 지원 의지를 잘 전달하고 왔다"며 "앞으로도 우리 기업의 방산시장 진출이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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