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4중전회)는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후계에 대한 신호 없이 시 주석 중심 체제와 2035년까지 달성해야 할 중장기 목표들을 강조했다.
23일 막을 내린 이번 4중전회는 올해로 13년째 장기집권 중인 시진핑 주석의 4연임 가능성을 엿볼 가늠자로 여겨졌다.
당 중앙위원 11명이 교체된 것은 2017년 제18기 중앙위원회 7차 전체회의(18기 7중전회) 때 11명 이후 이번이 최대 규모라고 로이터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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