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이이경 기 느꼈다 '소름'…"집에 혼자 있으면 느껴져" (핸썸가이즈)

장혁은 "진짜 웃긴 건 사람의 기를 느낄 수 있다.기척이 느껴진다.닌자다 닌자.다 보인다"라고 자신했다.

"5초 후에 말해봐라"라며 조용히 장혁의 오른쪽으로 간 이이경에 장혁은 눈을 감고 있다가 "오른쪽이다"라고 자신있게 외쳐 모두의 소름을 자아냈다.

"다시 해보겠다"며 놀라워한 이이경은 한 번 더 해보겠다고 나섰고, 장혁은 "아니다.이거 한 번만 하는 거다"라며 자신없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