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대미 수출, 트럼프 관세 여파로 반년 새 10%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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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대미 수출, 트럼프 관세 여파로 반년 새 10% 급감

니혼게이자이신문이 10월 22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일본 재무성이 이날 발표한 초기 무역 통계에 의하면 2025회계연도 상반기(4월~9월) 일본의 대미 수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2% 감소한 9조7,115억 엔(약 640억 달러)을 기록했다.

이는 트럼프 행정부가 대미(對美) 관세 정책을 시행한 이후 첫 반년 동안 나타난 뚜렷한 감소세다.

대미 자동차 수출액은 22.7% 감소한 2조3,890억 엔에 머물렀으며, 수량 기준으로도 2.4% 줄어 66만2,914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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