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선수들이 23일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 ‘진에어 2025~2026 V리그’ 남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득점한 뒤 함께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이 토종 에이스 정지석(30)의 부활을 앞세워 새 시즌을 산뜻하게 출발했다.
대한항공은 중반 정지석과 정한용이 연속 블로킹에 막히며 잠시 주춤했으나, 곧 정지석이 다시 흐름을 잡아내며 세트를 안정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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