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민애 교수가 어린 시절 공부 비결을 밝혔다.
23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나태주 시인의 딸이자 19년째 서울대학교에서 글쓰는 법을 가르치고 있는 나민애 교수가 출연했다.
이날 나민애는 전국 50등도 했었던 자신의 공부 비결을 묻자 “공부는 순간이 와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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